나눔봉사 수익금은 충북운영사무국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가 지난달 청주 망골 공원에서 진행한 프리마켓에서 직접 만든 디퓨저와 슬라임, 액자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박지혜 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대학생들이 참여주체가 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모색하는 등 대학생들의 역량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