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17일 청석홀에서 2018학년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컴퓨터정보공학과 오승환·박창순·박윤진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스마트 플라워 팟 시스템'이란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화분에 식물을 재배하면서 토양의 습도와 온도를 체크해 식물별로 가장 알맞은 재배 환경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설계돼 창의성과 실효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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