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떡·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원도서관의 떡·차 나누기 행사는 매 학기 중간 및 기말시험 기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약 500여명분을 마련해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는 행사이다.

시험공부에 지친 학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떡·차 나누기 행사는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컬 총장도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있다.

중원도서관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험기간 전 주(토요일 및 일요일 포함)부터 자료실을 자정 12시까지 연장 개방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