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에 거주하는 암 생존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강희택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암 생존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은 지난해 6개 지역암센터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2개 지역암센터가 추가되며 총 8개 지역암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 산하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도내 암 생존자의 신체·정신건강과 교육 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