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5일 올해 신입직원 입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사식 마지막 순서로 신입직원 20명 가운데 3명의 가족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가 상영돼 새출발의 감동을 더했다.

신입직원들은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원활한 환경 및 직무 적응을 위해 마련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소중한 인재들을 맞이해 기쁘다”며 “앞으로 각자 역량을 살려 적극·능동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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