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앞장선다.

테크노파크는 17~20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World-Okta 연계 중국경제인대회’에 도내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 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대륙별 개최하는 행사다. 

중국경제인대회를 통해 충북도내 주력산업 관련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신규 매출 달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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