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세종고용복지+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세종고용복지+센터 상설채용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참가기업은 ㈜한성, 신신제약, 다스코, 대동세라믹, 주식회사 소리소문, 정다운 식품, 중리푸드, 킴스에프앤디, 시집가는 청국장 등 세종시 소재 9개 우수기업이다.

채용 분야는 제조·생산·회계·기계설비·시공·관리·웹디자이너 등이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모두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채용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들은 추후 추가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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