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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산업 분야 확대 등으로 산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안전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태양광발전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결과 보고’ 자료에 따르면 전국 태양광 시설 80곳 중 63곳에서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충북과 충남지역 내 태양광발전사업장의 경우 각각 29건과 24건의 위험요소가 민관합동 점검결과 드러났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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