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확립함은 물론 자녀 양육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탄력적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와 모성보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이 곧 회사의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진다”며 “오늘 서약에 참여한 리더들은 물론 전 직원이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