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원된 떡국은 홍성군장애인후원에서 주관하는 '중증장애인 기차여행'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천사운동’은 농협은행 충남영업부 전 직원이 매월 1004원(1구좌)이상 자율적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부 홍순광 부장은 "사랑의 천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은행으로서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