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는 15일 오전 용산면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면 게이트볼장 일원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이륜차 사고 근절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함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광희 파출소장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기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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