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인 제19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가 오는 21일 단양군 적성면 상학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단풍 산행을 비롯한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는 오는 21일 오전 9시 금수산 입구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금수산 농악대 풍물놀이, 개회식 순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 진달래와 이병철, 김지민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풍물, 해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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