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국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공사 막바지에 이른 진천군 장례종합타운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에스폼 산업단지 조성사업장 까지 총 5개의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사업장별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의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는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미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관계 부서의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