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토지 및 부동산 관련, 정보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 현장상담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관계직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등 5명으로 상담반을 편성, 토지경계와 지적측량 등 분야별로 현지상담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자연부락 특성상 발생하는 경계 불부합에 대한 민원의 경우 현재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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