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분야는 민사, 형사, 가사, 부동산, 행정사건 등이다. 15일 열린 법률상담실에서는 청양군 소속 이슬 변호사가 상담을 맡아 전 분야의 법률문제를 다루며 주민들의 권리 이익을 보호하고 법률적 도움을 제공했다.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한 사전신청 순서대로 진행돼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민사·가사사건 및 행정처분과 관련된 각종 규제사항에 관한 법령해석 등 다양한 분야로 상담이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8회에 걸쳐 20여명의 주민이 생활법률, 민사, 형사, 부동산, 행정처분 등에 대한 1:1의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