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정부 시설공사의 예정가격 작성 시 적용될 자재가격이 상반기 대비 0.07% 인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상분은 15일부터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에 적용된다. 

세부 품목별로는 동관, 전력용케이블, 절연전선 등 1056품목은 하락했으며, 경량철골천정틀, 수장바닥시공, 덕트류 등 1237품목이 상승했다. 유리, 불연내장재 및 비금속광물제품 등 6240품목은 보합세로 나타났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