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의 아름다운 민속'을 주제로 지난 2003년부터 열려온 연산오계문화제가 오는 21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연산오계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람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무하고 천도하기 위해 선조들이 지내온 우리 고유의 민속인 수혼제(獸魂祭)와 연산오유공위령제(連山烏酉公慰靈祭)가 열린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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