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래원은 11일 자전거가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자전거 16대를 부여군에 전달했다.

뜨래원은 부여군 굿뜨래로컬푸드종합센터 내 위치한 농산물 가공·판매원으로 농산물 가격이 매해 달라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정적인 수입 창출을 위해 부여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김천룡 대표는 "부여군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을 하고 싶어 자전거를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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