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의 경우 하루 6000명을 훌쩍 넘긴다.
신체·정신건강까지 총망라하는 건강프로그램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일부 체험의 경우 소액의 재료비를 내야 하지만 건강진단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25개 건강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세계전통의학 체험, 인삼약초 건강체험, 전문건강, 생활건강 등 4개 분야에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한다. 인삼약초 보약 만들기, 반신욕 체험, 발족문 건강 체크, 손 마사지 프로그램이 신규로 보강됐다.
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