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파티와 농촌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농촌 마케팅이다.
이번 팜파티는 사과를 테마로 농장주가 초청한 도시민 80여명이 사과 따기와 잼 만들기, 압화 손엽서 쓰기, 과수원과 고택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특성을 활용한 팜파티는 쾌적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마케팅 방법이자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어 적극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