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꽃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가을꽃축제인 ‘2018 국화 & 빅토리아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부터 개최한 국화 & 빅토리아 축제는 3만 5000평 행사장에 펼쳐진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으며 파란색으로 빛나는 빅토리아 블루는 물론이고 풍접화라 불리는 클레오메, 이집트 별꽃인 펜타스 란체올라타 등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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