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5이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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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정규 10집으로 25일 컴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린(본명 이세진·37)이 오는 25일 정규 10집 '#10'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325이엔씨에 따르면 린이 정규앨범을 발표하기는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린은 지난달 남편인 이수(본명 전광철·37)가 설립한 325이엔씨와 전속계약을 하고 신보 발매를 준비해왔다. 그는 새 앨범 수록곡 모든 작사를 도맡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린은 2001년 데뷔해 '사랑했잖아', '매력쟁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의 대표곡이 있다.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드라마 주제곡을 크게 히트시키며 중화권에서도 사랑받았다.

린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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