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이날 빈증성장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한국의 좋은 파트너"라며 "성장잠재력이 좋은 빈증성에서 치러지는 이번 총회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쩐 탄 리엠 빈증성장은 "빈증성은 이제 막 스마트시티를 시작했지만 투자유치 전국 3위를 기록해 상을 받고, 3400여개 기업이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WTA를 통해 많은 기술을 배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허 시장은 이날 WTA의장 공식일정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동희 기자 kdharm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