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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한 뒤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미미쿠키’와 관련해 이 사건을 맡은 음성경찰서가 이번 주 모든 조사를 마무리 짓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0일 대형마트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라고 속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사기 등)로 미미쿠키 대표 A(33) 씨 부부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 부부는 대형마트 제품을 구입한 뒤 재포장해 온라인 직거래 카페를 통해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충청권 대형마트 판매 전년比 회복세, 제조업은 하락 한지붕 두가족…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절실 아산시, 고장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수년 간 ‘방치’ 탁구의 메카 단양서 탁구대회 열린다 태안군, 헌혈자에게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홍성에서는 만 49세 이하면 청년입니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한 뒤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미미쿠키’와 관련해 이 사건을 맡은 음성경찰서가 이번 주 모든 조사를 마무리 짓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0일 대형마트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라고 속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사기 등)로 미미쿠키 대표 A(33) 씨 부부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 부부는 대형마트 제품을 구입한 뒤 재포장해 온라인 직거래 카페를 통해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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