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8일 오전 아산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 중인 '생명 나눔 헌혈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제공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8일 오전 아산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 중인 '생명 나눔 헌혈봉사'에 참여해 헌혈자 수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에 일조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박동혁 감독과 아산의 코칭스태프는 헌혈 버스 탑승과 동시에 전자문진과 면담 과정을 거친 후 헌혈에 동참하며 솔선수범의 면모를 보였다. 

박동혁 감독은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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