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당진경찰서와 당진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안전 협력식을 갖고 2000만원 상당의 범죄취약지역 스마트 보안등 설치 후원에 나섰다.

이날 협력식에는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과 김용기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당진화력 관계자와 최정우 당진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트 보안등은 당진 관내 범죄취약지역 1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200만 화소의 고화질에 노트북·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 해당 지역주민 안전만족도 향상과 범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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