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줌마대축제-참가 특산물 소개] 

한산소곡주와 김은 서천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농특산물로 자리매김 했다. 한산소곡주는 역사와 전통,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전통주의 대명사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도 전통 비법이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온 덕에 '명품 전통주'의 반열에 올라 있다.

각종 전통주 품평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서천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워 브랜드다.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환경에서 만들어져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도토리묵은 무공해식품으로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자하젓 또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