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 상추는 맛과 저장성 등 상품성이 뛰어나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뿐 아니라 쌈채는 유기농재배로 생산해 인근 대전과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또한 칼라피망은 과육이 얇아 요리에 편하며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해 샐러드, 고기요리 등 및 생식에 좋아 이번 추석선물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우렁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한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