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줌마대축제-참가 특산물 소개] 

부여군은 멜론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멜론 재배 규모는 200ha, 108억원 규모로 전국점유율의 13% 가량을 차지한다. 부여는 전국 평균 일조량이 커 농산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굿뜨래 멜론은 부여군을 대표하는 10味의 한 품목으로 주로 굵은 네트계열의 멜론이 주로 재배되며 모양이 균일하고 네트가 굵고 조밀하여 그 당도가 높다.

올해 7월 부여군은 멜론을 포함한 4개 품목의 굿뜨래 프리미엄급 매뉴얼 개발을 완료하여 올 가을부터 프리미엄급 멜론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프리미엄급 멜론은 기존 13브릭 이상의 당도 기준을 15브릭으로 상향, 당도를 포함한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출시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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