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환위 위원들은 이틀간 현장을 둘러본 뒤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사업소 운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했다.
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금산 인삼의 판매전략 및 제품의 다양화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며 "고부가가지 인삼제품을 생산하여 인삼판매의 다양화를 고민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은 "작년 세계금산인삼엑스포 큰 행사를 치루고 올해는 금산인삼축제 행사가 다시 개최되게 되어 기쁘다"며 "하지만 축제 결과를 활용한 인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연결고리 정책마련에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