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는 5일 충남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찾아 충남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일자리창출 및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각 기관의 현황과 업무환경 등을 파악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자위 위원들은 이날 상임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고 향후 출연심사 등에 견문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공휘 위원장은 "도의회는 도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충남의 발전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향후 오늘의 경험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인 의정활동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아산4)은 "바이오산업은 문재인 정부가 지원을 확대하는 미래산업이다"라며 "바이오센터가 예산과 논산, 천안 등 4곳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좋은 인재가 일 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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