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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 칠갑산 전국마라톤대회가 7일 백세공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청양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3일 특별귀화가 승인돼 청양군민이 된 세계적인 마라토너 에루페(오주한) 선수의 특별귀화를 기념하는 대회로 하프코스, 10㎞, 5㎞ 등 3개 코스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남자 하프코스에서는 1시간15분39초의 이희문 씨,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이금복씨가 1시간35분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10㎞ 남자부에서는 36분21초를 기록한 김선호 씨, 여자부에서는 42분07초의 한정연 씨가 1위를 차지했다. 5㎞ 군민부문에서는 남자부 조용제, 여자부 김미란 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외지인 부문에서는 남자부 최진모 씨, 여자부 이연주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함께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고춧가루와 구기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청양군청 소속인 에루페(오주한) 선수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경주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 중에 있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청양=윤양수 기자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충돌만 하는 여야… 쟁점 법안 5월 국회 처리 놓고 대립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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