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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로 예정된 '2018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걷기대행진'이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따라 오는 ‘13일’로 연기됐다.

행사 연기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는 2018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걷기대행진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코스 6~2동(1.2㎞)과 풀코스 15~2동(3.4㎞)로 나눠지며, 총 360명이 참가한다.

충청투데이 관계자는 “태풍 소식에 무엇보다 행사장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행사 기간을 13일로 연기하게 됐다”며 “사전에 계획된 걷기 코스와 부대행사는 모두 동일하다”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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