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임하는 최 원장은 정보통신부 국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IT미디어연구소 대표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한 만큼 대전테크노파크가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임기는 2020년 10월까지 2년이며, 향후 이사회 의결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2년 연임도 가능하다. 김동희 기자 kdharm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