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운위는 지난 9월 17일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들이 모여 임시회를 열고 시·군 지역협의회 임원 규정을 신설하고 학운위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학운위는 협의회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도협의회 운영과 지방자치단체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유신 충북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은 “학교를 둘러싼 환경은 현재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대에 맞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해 발전하는 학교운영위원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와 진천군학부모회는 5~7일 진천군 백곡천 둔치에서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등을 연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