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노사합동기금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화합 교육프로그램인 '어울림캠프'와 지역 청소년들의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인 '별빛나래'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아산공장 현근우 지원실장은 “지역 복지기관인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산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지역 청소년들이 학업 외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