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과 둔산한방병원이 통합 후 처음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2부 행사에서는 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 한밭수목원 미니명랑운동회를 시행하여 교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민석 병원장은 "올해는 병원 통합 및 신관 증축 등으로 둔산한방병원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의미 있는 해”라며 ”큰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직 문화와 의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애써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