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암의 멋진 기암괴석과 맛있는 사과로 유명한 대강면은 28일 오후 6시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국화 옆에서 대강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단양예총과 대강면 소재지 정비사업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음악회는 시전 공연으로 소백산 터 사랑의 길놀이, 비플러스 밴드, 단양사랑색소폰 앙상블, 김태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는 인기가수 박상철과 남궁옥분, 박구윤, 아이시어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향연을 수놓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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