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는 속리산에 있는 정이품송의 유래를 배우면서 소나무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나도 곤충이야’는 애벌레들의 위장술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교육과정으로 꾸며져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청주 미동산수목원에 조성한 유아 숲 체험원 등에서 5∼7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체험원은 1.2㏊에 나무 오르기, 통나무 건너기, 모래 놀이, 밧줄 놀이, 야외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숲 탐방로 등이 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