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대회는 골프선수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팀을 이뤄 벌이는 팀플레이 방식으로 골프의 즐거움을 함게 공감하며 나눔을 위해 마련된 축제다.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프로선수 132명, 셀러브리티 60명 등 총 192명이 참가해 4일간의 경기를 펼친 결과 프로암 대회 우승에는 엄재웅 프로가 차지하고 팀플레이 우승에는 야구선수 박찬호선수와 골프 김영웅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