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21일 제7회 당진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8년 당진시민 수상자로 지역발전 부문 김종식(69·석문면·사진) 씨를 최종 선정했다.

당진시민대상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지역발전 부문 △사회봉사 부문 △경로효친 부문 △산업경제 부문 △문화예술 부문 △교육·체육 부문 △특별공로 등 7개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당진시민대상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후보자 추천 공고를 거쳐 지역발전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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