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경영진 중심의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권오철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과 당진화력 임직원이 참여했다.

계획예방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10호기 터빈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비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경영본부장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비주력설비(탈황·운탄)의 선제적 정비 업무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그동안의 업무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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