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8~29일 신부문화거리 일원에서 ‘2018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재즈’를 주제로 시민들이 정통 재즈부터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재즈의 현주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3팀 250여 명의 국내·외 재즈 뮤지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28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121번째 행복 콘서트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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