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가을 시즌 쇼핑을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우선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너스 특별초대전과 네파, 컬럼비아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가을상품 대전’이 운영된다. 이 행사에서는 브라, 팬티, 잠옷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다운점퍼, 바람막이 재킷, 롱다운 등도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백화점 4층에서는 유명 진캐주얼인 리바이스, 버커루 등의 데님바지와 티셔츠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에 9층 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칠드런, 랄프로렌칠드런, 블루독 등 30여 개 대규모 브랜드가 참여하는 ‘키즈앤베이비 페어’가 열린다. 유아동 의류 및 용품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에는 이탈리아에서 즐기는 최고의 휴식 꿈의 여행 ‘클럽메드 체팔루’의 최고급 여행 경품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세일 기간 중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클럽메드 체팔루 시칠리아 클럽룸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28일~30일까지 갤러리아카드(멤버십, 제휴) 단일 브랜드, 30/60/100만 원 구매고객에게 1.5/3/5만 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제공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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