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협업으로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코딩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을 통한 상생효과를 내기 위한 연계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코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작단계로 마련됐다.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되며 추가교육으로 이어져 코딩교육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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