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2일 청양시장 대목 장날에 맞춰 재래시장으로 달려가 영세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현장을 보듬었다.

김 군수는 이날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귀성객이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청양을 깜짝 방문해 김돈곤 군수와 동행해 추석연휴 민생현장에서 추석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을 하고, 고향을 찾을 방문객과 연휴를 즐기러 청양에 오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곳곳을 살펴봤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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