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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이승엽,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 경쟁'

우승은 선수 성적만으로 결정…동반 플레이 영향 얼마나 될까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2018년 09월 22일 토요일 제0면     승인시간 : 2018년 09월 22일 07시 55분
▲ (서울=연합뉴스) 박찬호가 19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원) 개막 전 행사로 펼쳐진 장타 대결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8.9.19 [KPGA 제공]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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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찬호가 19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원) 개막 전 행사로 펼쳐진 장타 대결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8.9.19 [KPGA 제공] photo@yna.co.kr (끝)
▲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자료 사진]
박찬호·이승엽,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 경쟁'

우승은 선수 성적만으로 결정…동반 플레이 영향 얼마나 될까





(태안=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야구의 전설' 박찬호(45)와 이승엽(4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박찬호와 이승엽은 22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하는 국내 최초의 '유명인사 프로암' 대회다.

20일과 21일에 진행된 1, 2라운드는 코리안투어 선수들끼리 대회를 진행하고, 컷을 통과한 60명이 3라운드부터 이틀간 유명인사들과 팀을 구성한다.

22일 열리는 3라운드에서 박찬호는 김영웅(20), 이승엽은 이태희(34)와 함께 경기하게 됐는데 김영웅과 이태희는 2라운드까지 11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선수들이다.

물론 대회 순위는 유명인사의 성적은 포함되지 않는다. 코리안투어 선수의 4라운드까지 성적만으로 순위를 정한다.

하지만 골프에서 함께 치는 동반자가 누구냐에 따라 선수의 경기력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박찬호와 이승엽이 본의 아니게 동반하는 선수들의 우승 경쟁에 영향을 주게 된 셈이다.

또 2인 1조의 팀별 성적도 산정해 우승팀을 가리고, 우승팀 명의로 팀 우승 상금과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등의 수익금을 더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내기 때문에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도 피할 수 없다.





2라운드까지 이태희, 김영웅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권명호(34)는 방송인 이본과 함께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태희-이승엽 조는 22일 오전 9시 58분에 1번 홀을 출발하고 김영웅-박찬호, 권명호-이본 조는 오전 10시 9분에 3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이날 시작된 3, 4라운드에는 박찬호, 이승엽, 이본 외에 이천수, 유상철, 송종국 등 축구 국가대표 출신들과 김승현, 우지원(이상 농구), 김재박, 최향남, 박명환(이상 야구), 장윤창(배구), 여홍철(테니스), 노갑택(테니스), 김재엽, 김민수(이상 유도)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한다.

또 이재룡, 오지호, 박학기, 류시원, 이정진, 김성수 등 연예인들도 출전해 필드 위에서 골프 실력을 뽐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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