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LINC+사업단은 최근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최·주관한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전자자동화과(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반) 2개팀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LINC+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우리대학은 전자자동화과 2개 팀이 참가 했으며, 로봇 팔을 이용한 자동화 라인(팀명:잘해보시조), DI Water(Deionized Water) 공급 장치 제작(팀명:물먹는하마)한 캡스톤디자인작품을 소개했다

이번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전문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수행 대학 43개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체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 제작한 과제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참여대학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덕대 LINC+ 참여학과인 전자자동화과(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반)는 반도체 및 자동화분야 산업수요를 반영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사회맞춤형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재규 LINC+사업단장은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산업체와 과제를 공유하며 제작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배웠으며, 작품 발표를 통해 한층 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LINC+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사회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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