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열사용가재재 검사기준의 개정 적용에 대한 안내와 기술정보 제공, 시공업체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검사서비스 품질 향상, 이를 통한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김주완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검사대상기기의 안전 확립과 에너지효율향상을 도모하고 검사제도 개선 및 고객만족, 반부패·청렴경영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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