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혜원서 송편만들기 등 진행

▲ 코레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자혜원이 20일 자혜원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코레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자혜원과 20일 아동들의 즐거운 추석맞이를 위해 이웃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정인수 부사장 및 임직원 13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해 대전자혜원 아동 16명과 함께 제기차기 대회, 송편 만들기 및 떡 케이크 나눔 등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개별 선물 및 시설 기자재를 전달했다.

코레일 정인수 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의 설렘이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희망한다”며 “주변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나누는 코레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자혜원 양승연 원장은 “아이들이 명절에 대부분 시설에서 보내는데 큰 추억과 선물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성심껏 보살피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아이들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코레일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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